PAVA 소식

@7월 30일 2011년
     한국에 pava지부 설립

재미한인자원봉사자협회(PAVA.회장 강태흥)가 한국 지부를 설립한다.

PAVA는 28일 오후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한국 지부 설립안을 인준하고 PAVA코리아 준비위원장에 엄홍길 휴먼재단 이사인 최승형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 

글로벌화의 일환으로 한국 지부 설립을 추진해온 PAVA는 지난 15일 한국 엄홍길 휴먼재단과 업무협정(MOU)을 맺으면서 지부 설립에 탄력을 받게 됐다.

강태흥 회장은 "뉴욕과 워싱턴DC 등 동부지역으로의 확장을 준비하던 중 한국에 먼저 지부가 생기게 됐다"며 "한국을 기점으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와 나아가 유럽까지 전세계에 PAVA의 환경 보호 운동을 퍼뜨리겠다"고 말했다.

이창엽 이사는 "엄홍길 휴먼재단의 엄홍길 상임이사와 관계자들이 지회 설립을 위해 LA를 찾았을 당시 MOU 체결로 미국에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PAVA의 활동상에 대해 알게 됐고 깊은 인상을 받으면서 한국 지부 설립에도 적극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승형 위원장은 "PAVA의 이념과 활동은 한국에서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방학 등을 이용해 한미 양국의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VA 한국 지부는 고은 시인을 비롯한 인사들을 영입해 올해 안으로 지부를 정식 설립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2001년 설립된 PAVA는 LA강 청소 등 환경 보호와 각종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하에 PAVA 주니어 13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5000여명의 청소년 회원이 있다




@7월 22일 2011년
 
 
 
한인 학생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촉구하는 청원서 2만 6000통을 모았다.

재미한인자원봉사자협회(PAVA.회장 강태흥) 소속 학생들은 6월 말부터 FTA 지지 서명을 모아 연방 의회에 청원서를 보내고 있다. 21일에는 지금까지 받은 서명 및 청원서를 한데 모아 한꺼번에 워싱턴DC에 있는 연방 의원들에게 보내기 위해 모였다. PAVA 산하 13개 지부 한인 학생들은 이미 팩스 또는 이메일 우편으로 서명 및 청원서 6000여통을 의원 사무실에 보냈으며 이날 나머지 2만통 가량을 보낸 것이다.

강태흥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FTA 지지 운동을 통해 파바 주니어들이 정치를 체험하고 참여의식과 정체성 모국 사랑을 확인했다"며 "특히 한인 2세들이 나서 구체적인 실천으로 한인 커뮤니티의 결집력을 보여주고 의회에 한인 커뮤니티의 분명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신연성 LA총영사는 "주류 법조인 모임 유대인 리더십 커미티 등과의 미팅을 통해 FTA 지지를 피부로 느낀다. 그중 파바 주니어의 활동은 특별하다. 

한인 학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막바지에 와있는 FTA 비준을 위해 지지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미 FTA 비준은 현재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놓인 연방 정부가 재정 적자 감축을 논의 중인 가운데 민주당과 공화당이 무역조정지원(TAA) 연장안 처리를 놓고 마찰을 빚으면서 연기되고 있다. 

한인 커뮤니티는 연방 의회에서는 휴회에 들어가는 8월 6일 이전 한국 국회에서는 8월 임시 국회에서 결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FTA 비준을 위해 20여개 경제단체가 소속된 남가주한인경제단체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는 연방 의원에게 서한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FTA 비준 지지 운동 참여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koreauspartnership.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VA'S GOALS

THE FIRST OF PAVA'S GOALS:
Is to preserve the environment and encourage positive relationships with local communities. Environmental awareness and conservation is an urgent task that many communities wish to solve. By working together on projects that preserve and cleanse the earth, we will be able to narrow the gap between different communities and better understand each other.
THE SECOND OF PAVA'S GOALS:
Is to expand volunteerism; not only to the Korean society but to each PAVA member in every community. Through embedding the volunteering spirit, we hope the volunteers will build positive life experiences to pass on the spirit of volunteering.
THE THIRD OF PAVA'S GOALS:
Is to educate the youth for a more promising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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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a의 본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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